[MLB.com] 크리스티안 메냐 (Cristian Me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20년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프로 데뷔가 늦어졌지만 2021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3가지 구종에 대한 솔리드한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가장 좋은 구종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린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의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은 미래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경험이 쌓이면 전체적인 구종들의 로케이션과 꾸준함이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