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대리우스 바인스 (Darius Vi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고교를 졸업하던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계약하지 않고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계약금을 받았지만 2021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고교시절에 다양한 운동에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야구장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도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특출난 구종은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팀의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