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외야수 유망주인 맷 프레이저입니다. 애리조나 대학교 3학년을 마친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지명 당시부터 솔리드한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후 A-팀에서 뛰면서는 겨우 0.221/0.287/0.266, 0홈런, 15타점, 5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친 선수로 2019년 시즌/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망주 순위에서 이름을 찾을수가 없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스윙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한 것이 2021년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2019년에 변화구 회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헛스윙이 삼진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구의 회전에 대응하기 쉬운 스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참을성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A+팀에서 0.314/0.401/0.578, 20홈런, 50타점, 14도루를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는 4경기 출전해서 15타수 6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는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제외하면 미래를 함께할 외야수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2021년에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맷 프레이저가 미래 피츠버그의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맷 프레이저를 미드시즌 피츠버그의 2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평균적인 컨텍과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를 하였습니다. 피츠버그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많은 선수를 영입을 하였지만 그중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보스턴으로부터 얻은 마이클 체이비스 (Michael Chavis)라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선수를 선택했던 사람이 현재 피츠버그의 단장인 벤 체링턴이라고 합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압박이 심한 보스턴에서 상대적으로 팀 성적에서 자유로운 피츠버그로 이적한 것이 마이클 체이비스가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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