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에서 활약을 했던 잭슨 조브의 아들로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회전수를 보여주는 포심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헌터 그린 이후에 가장 이른 지명을 받는 고교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까지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였던 선수이고 야구장에서도 투수와 유격수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2020년 여름까지만해도 투수/유격수로 거의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드래프트가 다가온 시점에는 모두가 미래에 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3000 rpm의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와 움직임, 그리고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서 던지고 있으며 헛스윙을 잡아내기 위해서 스트라이크존에서 멀어지는 형태로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투수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자신감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5시 커브볼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팔동작과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몸에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더 빠른 공도 던질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좋은 수직움직임과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와 유격수를 병행할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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