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는 고교 유격수들이 많은 드래프트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좋은 신체조건과 타격성적을 보여준 선수가 많다고 합니다. 그중 한명인 브래디 하우스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타고난 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도 있다는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파워와 함께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와 구종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구와 변화구 모두를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20년 여름 쇼케에스에서는 툴에 어울리는 타격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기대보다 헛스윙이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컨텍이 된 타구들은 좋은 타구속도와 비거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와 함께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3루수나 우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유격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장기적으로는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솔리드한 손움직임, 좋은 반응속도, 수비 센스, 신체조절 능력,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유격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기대할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3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매우 좋은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당장은 유격수 포지션을 포기할 이유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종종 평균이상의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네시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지만 1라운드 상위픽 지명을 받을 후보이기 때문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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