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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토미 로메로 (Tommy Romer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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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곳의 주니어 칼리지에서 선수생활을 한 이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토미 로메로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5월달에 알레스 콜로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리그의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된 토미 로메로는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 뛰었으며 이후에는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경기 출전을 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이후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로메로는 최근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의 관심을 더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졌는데 현재는 92~94마일의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로 떨어지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특출난 변화구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구종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문제가 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아지면서 과거에 비해서 경기 후반까지 좋은 구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9.4개의 삼진과 2.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피칭 감각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5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오프너 전략을 활용하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해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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