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놀런 킹엄 (Nolan Kingha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메이저리거인 닉 킹엄 (현재 한화 외국인 선수)의 동생으로 텍사스 대학에서 3년간 활약을 하였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3개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주로 88마일 전후의 직구와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종종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이 많은 투수는 아니며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서 타자들을 처리하는 투수입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탁월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주무기가 없기 때문에 실링은 제한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 감각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