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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임스 우드 (James Wood)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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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름 쇼케이스가 시작하기전까지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선수로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서 매릴랜드에서 IMG 아카데미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야구와 농구에서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던 제임스 우드는 2020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21년 봄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55, 어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유럽에서 농구 선수로 활약한 아비지와 대학에서 농구를 한 누나를 둔 운동 가족 출신으로 다양한 툴을 쇼케이스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타격 연습때는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손에 의존하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하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파워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수 있다면 한시즌 25~30개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준 선수로 가속도가 붙으면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습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로 2021년에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막을수 있을 만큼의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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