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당시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가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변화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물론 여러번의 쇼케이스에 출전을 해서 기복이 있는 모습과 형편없는 컨트롤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 봄에는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리스크가 큰 거친 투수지만 다른 고교 좌완투수들과 비교해서 스터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50
좋을때는 90마일 중반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 (최고 98마일)를 던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슬라이더로 83~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도 좋은 회전수와 12-6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종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슬라이더와 커브볼 중간의 궤적을 보여주면서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지만 고교팀 경기에서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 공이라고 합니다. 높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은 각도의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고 있지만 이상적인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줘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충분한 스터프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는 스카우터들도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교 투수로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된다면 2023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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