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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이슨 아코스타 (Daison Acost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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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달에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거의 만 18세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매해 한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팀에서 18.1이닝을 던지면서 2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도 11번의 선발등판에서 3.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9이닝당 4.5개의 볼넷을 허용한 부분은 개선시켜야 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회전수와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통해서 우타자들을 잘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직구와 슬라이더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A팀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은 선수로 상위리그에서는 더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투구폼을 잘 반복하면서 릴리스 포인트를 꾸준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컨트롤에 대한 확실한 답을 해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컨트롤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전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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