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렘슨 대학에서 확실한 역할이 없었던 폴 캠벨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21라우늗 지명을 받았으며 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준급 유망주로 성장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탬파베이 레이스의 40인 로스터에는 자리가 없었고 2020년 룰 5 드래프트에서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 커브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모두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커터가 가장 좋은 변화구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으며 78-82마일의 커브볼을 선호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좌타자보다 우타자를 상대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프로 첫 3년간 9이닝당 2.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지만 삼진이 많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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