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첼 오타네즈 (Michel Otan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7월달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미첼 오타네스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35.1이닝을 던지면서 7.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오타네스는 2019년에 R+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를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평균 94~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변화구가 발전하게 되면서 체인지업보다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와 함께 던지기 위해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모두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4.5개에 가까운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하 되면서 발전할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뉴욕 메츠는 2021년에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7월달에 만 24살이 되는 선수로 변화구 발전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더라도 직구와 함께 던질 구종 한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