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야구 서머리그와 고교야구 이벤트 경기가 많이 열리면서 2014년 드래프트 유망주들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일단 지난 2년간의 드래프트와 비교해서 내년 드래프트는 훌륭한 자원이 많다는 평가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채팅이 올라온 2014년 드래프트 유망주 TOP 10 입니다. (요즘 고교 올스타전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그걸 포스팅할 시간이.....)
1. Carlos Rodon, lhp, North Carolina State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뛰면서 스펙타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분명 최고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2. Jeff Hoffman, rhp, East Carolina
지난 2년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위력적인 커브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 Tyler Kolek, rhp, Shepherd (Texas) HS
6피트 6인치, 250파운드의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로 현재 고교 최고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4. Trea Turner, ss, North Carolina State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수준급 타격능력과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Alex Jackson, c/of, Rancho Bernardo HS, San Diego
유격수 겸 중견수로 2014년 드래프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6. Jacob Gatewood, ss, Clovis (Calif.) HS
최근 이벤트 경기 홈런 더비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준 선수로 결국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7. Tyler Beede, rhp, Vanderbilt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3가지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아직 컨트롤과 커맨드에 문제점이 있다고 하는군요.
8. Touki Toussaint, rhp, Coral Springs (Fla.) Christian HS
올 여름 커맨드에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순수 스터프를 엄청난 선수라고 합니다.
9. Brady Aiken, lhp/of, Cathedral Catholic HS, San Diego
성장 가능성이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보스턴의 지명을 받은 트래이 볼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10. Aaron Nola, rhp, Louisiana State
솔리드한 직구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 인상적인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빠르게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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