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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TOP 50 유망주

MiLB/MLB Draft

by Dodgers 2013. 8. 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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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닷컴에 내년 드래프트 탑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에서 예상을 하듯이 카를로스 로돈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1번픽인 마크 아펠이 내년 드래프트에 나온다면 3번픽 이내 지명을 받기 힘들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1. Carlos Rodon, LHP, North Carolina State
직구와 슬라이더는 80점 만점에 70점을 받을 수 있는 구종이며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 Jeff Hoffman, RHP, East Carolina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졸투수로 아담 웨인라이트를 연상시키는 투수라고 합니다. 1라운드 1번픽 지명을 받는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3. Tyler Kolek, RHP, Shepherd HS (TX), No college commitment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고교 우완투수로 99마일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은 더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4. Trea Turner, SS, North Carolina State
서머리그에서 발목부상으로 고전을 했지만 좋은 수비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내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는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5. Alex Jackson, C/RF, Rancho Bernardo HS (CA), Oregon commit
평균이상의 타격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송구능력도 평균이상이라는 평가입니다. 포수로 수비력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미래에 우익수로 전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 Derek Fisher, LF, Virginia
세련된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많은 발전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 Michael Gettys, CF/RHP, Gainesville HS (GA), Georgia commit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좋은 수비범위를 야수로 보여주고 있으며 투수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 Braxton Davidson, 1B, T.C. Roberson HS (NC), North Carolina commit
내년 고교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쇼케이스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 Grant Holmes, RHP, Conway HS (SC), Florida commit
운동능력이 좋은 6피트 2인치의 투수로 92~95마일 수준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 그리고 좋은 투구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0. Brandon Finnegan, LHP, TCU
5피트 11인치의 좌완투수로 스캇 카즈미르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두개의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1. Jacob Gatewood, SS, Clovis HS (CA), USC commit
6피트 4인치의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배팅 연습중에 보여주는 파워를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2. Luis Ortiz, RHP, Sanger HS (CA), No college commitment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지난해에 40파운드를 감량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91~94마일 수준의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도 최소한 평균수준이라고 합니다.

13. Sean Newcomb, LHP, Hartford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존 레스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무명 대학에 다니는 선수지만 좋은 스터프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5. Kyle Schwarber, C/1B, Indiana
좌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 겸 1루수인데 그의 파워 포텐셜은 70점을 받을 수준이라고 합니다. 트래비스 하프너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15. Ti'quan Forbes, SS, Columbia HS (MS), Ole Miss commit
6피트 4인치의 운동능력이 좋은 유격수로 엄청난 포텐셜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에서 좋은 투수들의 공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년 드래프트에 나오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16. Max Pentecost, C, Kennessaw State
작고 대학에서 뛰고 있는 대학 포수지만 올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드래프트에 나오는 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17. Chris Ellis, RHP, Ole Miss
이번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피트 5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3가지의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8. Derek Hill, CF, Elk Grove HS (CA), No college commitment
올해 쇼케이스에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힐의 스피드는 80점 만점에 70점을 받을 수준이라고 합니다.

19. Cobi Johnson, RHP, Mitchell HS (FL), Florida State commit
토론토의 투수 코디네이터의 아들로 이번 여름에 많이 던지지 않고 있지만 6피트 4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3가지 구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 Nick Gordon, SS/RHP, Olympia HS (FL), Florida State commit
톰 고든의 아들이자 디 고든의 동생으로 수준급 수비력을 유격수로 보여주고 있으며 우완투수로 평균이상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1. Tyler Beede, RHP, Vanderbilt
고교 졸업반 시절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아직 대학에서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은 커맨드가 개선이 된다면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22. Luke Weaver, RHP, Florida State
올해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중인 선수라고 합니다.

23. Touki Toussaint, RHP, Coral Springs Christian HS (FL), No college commitment
어릴때부터 유명세가 있던 선수지만 올해 좀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의 스터프는 평균이상이라고 하는군요.

24. Kodi Medeiros, LHP, Waiakea HS (HI), No college commitment
6피트의 작은 신장의 선수지만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장이 작고 체인지업이 없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도 불펜투수에 적절하다고 하는군요.

25. Sean Reid-Foley, RHP, Sandalwood HS (FL), Florida State commit
올 서머리그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3~96마일 수준의 직구와 플러스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6. Michael Cederoth, RHP, San Diego State
6피트 6인치의 우완투수로 올해 대학에서 95~99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는 아직 약점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27. Kyle Freeland, LHP, Evansville
6피트 4인치의 좌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 합니다.

28. Alex Verdugo, RF/LHP, Sahuaro HS (AZ), Arizona State commit
5툴 플레이어로 투수에도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좌완투수로 93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좋은 커브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9. Dylan Cease, RHP, Milton HS (GA), No college commitment
93~97마일 수준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커맨드와 커브볼이 흔들리면서 평가가 떨어진 선수라고 합니다. 내년 고교 투수중에서 손에 꼽히는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하는군요. 

30. Justus Sheffield, LHP, Tullahoma HS (TN), Vanderbilt commit
6피트의 좌완투수로 성장가능성에 의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있지만 3가장 좋은 구종과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고교 정상급 유망주였던 조단 세필드의 동생입니다.

31. Sean Bouchard, 3B, Cathedral Catholic HS (CA), UCLA commit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주전야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32. Alex Blandino, 2B, Stanford
전형적인 스탠포드 대학의 야수 (정교함을 강조하는 스윙을 하죠.)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2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3. Jack Flaherty, 3B, Harvard Westlake HS (CA), North Carolina commit
6피트 4인치의 시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스윙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3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4. Mac Marshall, LHP, Parkview HS (GA), LSU commit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35. Zach Shannon, RF/RHP, Anderson HS (OH), Ohio State commit
95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지만 타자로 더 유명한 선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과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6. Carl Chester, CF, Lake Brantley HS (FL), Miami commit
매우 좋은 스피드와 좋은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고교 외야수라고 하는군요.

37. Keaton McKinney, RHP, Ankeny HS (IA), Arkansas commit
6피트 5인치의 우완투수로 근래 쇼케이스에서 94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8. Aaron Nola, RHP, LSU
올해 대학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39. Marcus Wilson, CF, Serra HS (CA), Arizona State commit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좋은 타격감각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을 보여준다면 내년 봄에 더 빠른 순번에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40. Turner Larkins, RHP, Martin HS (TX), Texas A&M commit
6피트 3인치의 우완투수로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래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41. Cameron Varga, RHP, Cincinnati Hills Christian HS (OH), North Carolina commit
다른 고교생에 비해서 나이가 많은 투수로 95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2. Jakson Reetz, C/RHP, Norris HS (NE), Nebraska commit
고교 정상급 포수로 올해 서머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타격 매커니즘과 스피드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43. Nick Burdi, RHP, Louisville
가장 좋은 대졸 불펜투수로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선수도 다른 곳에 비해서 순위가 낮군요.

44. Brad Zimmer, RF, San Francisco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카일 짐머의 동생으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과 6피트 5인치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자가 될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5. Karsten Whitson, RHP, Florida
내년 드래프트의 와일드 카드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부상 회복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 졸업반 시절에 전체 9번픽 지명을 받았던 선수라고 하는군요.

46. Michael Conforto, LF/1B, Oregon State
타격능력을 갖춘 세련된 대졸 타자로 수비적인 가치는 없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7. Chad Sobotka, RHP, South Carolina Upstate
6피트 6인치의 우완투수로 대학에 진학을 한 이후에 6인치가 커졌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92~95마일 수준의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내년 시즌 소속팀에서 선발투수로 뛸 것 같다고 하는군요.

48. Brady Aiken, LHP, Cathedral Catholic HS (CA), UCLA commit
내년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과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지만 플러스 피칭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유난히 랭킹이 낮군요.

49. Erick Fedde, RHP, UNLV
6피트 4인치의 우완투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속과 팔각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50. Michael Chavis, 3B/LF, Sprayberry HS (GA), Clemson commit
5피트 11인치의 타자로 좋은 파워와 타격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좋은 선수는 아니라 상위픽 지명은 힘들것 같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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