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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게 던지는 다섯 가지 질문

MiLB/MLB Prospects

by akira8190 2013. 3.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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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Guggenheim) 투자그룹이 지난 해 다저스를 인수했을때 야구계는 환호했다. 7년간의 멕코티(Frank McCourt)구단주 체제하에서 스캔들과 자금횡령등으로 프렌차이즈는 쇠태해가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 상황은 일단 일시중지된 상황이다.

확실하게 정말 나빴다. 다저스 팬들은 멕코티가 떠난 이후 (조직이) 개선되어지고 있다. LA는 미국내에 2번째로 큰 시장에 자리잡고 있으며, 2명의 프렌차일즈스타를 비롯해 25명의 페이롤을 생각했을때 평범한 수준이다. 그리고 새로운 구단주 그룹은 새로운 TV계약협상을 진행중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멕코티는 사라졌고, 매직 존슨(Magic Johnson)과 구겐하임 그룹이 다저스를 인수하면서 fan base는 다시 재생되면서 꾸준히 성장가능한 컨탠터가 될 수 있게되었다. 팀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국제 스카우팅시장과 선수 개발, 페이롤에서 돈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돈이 더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Will Hanley Ramirez remain as the team's shortstop by midseason?

스프링 캠프 이전에 다저스는 헨리(Hanley Ramirez)가 유격수로 시즌을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렇게 쉽게만 치부할 수 있을까? 그는 2012시즌때 약간의 부상을 입었었고, 레인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3가지의 가능성있는 시나리오가 헨리를 이 포지션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째, 부상이다. 지난 시즌 잃어버린 것중에 하나인데, 허리쪽의 상습적인 고통을 시작으로 시즌끝날때쯤에는 어깨부상이 헨리의 수비범위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오프시즌동안 다저스는 헨리가 다시 유격수쪽에서 날카로워지기를 바랐지만, 푸에르 토리코 윈터리그동안 어깨부상을 당하면서 그 바람은 좌절되었다. 물론 부상은 사소한 것이었지만, 오프시즌동안 프리미엄 포지션에 잃게하는 요인이 되게 하였다.

다음 시나리오는 크루즈(Luis Cruz)가 5월중순까지도 삽질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지난 해 그는 78경기에서 놀라운 성공(.297/.322/.431 & .326wOBA)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많은 불안요소(red flags)들을 발견할 수가 있다. 3%의 엄청나게 낮은 볼넷율과 41%에 다달으는 스크라익 존 바깥의 헛스윙비율, 엄청나게 높아진 라인드라이브 비율(23.6%)로 인해 높아진 BABIP비율까지도....

쉽게 말해서 다저스는 그들 스스로 크루즈가 단순 3루수비수 이상이 되기를 바래주기를 멍청하게 믿고 있는 것이다. 백업으로 푼토(Nick Punto)와 우리베(Juan Uribe)가 있는데, 그래봐야 이 둘은 최악(ugh)에서 어느 정도 한심스러운 수준(outright embarrassing)이 될 수 있어서 헨리가 3루수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3번째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는 헨리가 추가적으로 공격지수가 하락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10시즌부터 그의 삼진비율은 15%에서 17.1%, 그리고 19.8%까지 치솟았다.

나이와 몸무게는 천천히 헨리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될지도 모르지만, 스피드 스코어(speed score)와 BABIP는 짧은 LA생활동안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는 여러 해동안 4점대 이상의 WAR선수였지만, 그렇다고 그의 남아있는 31.5M의 연봉을 충족시켜줄만 성적이 보장된 것 역시 아니다. 물론 그가 내년까지 건강하게 머물면서 수비가 그의 발목을 잡지 않는다면 .275/.325/.445라인 근처에 머물더라도 다저스는 더 기쁜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hould the Dodgers trade one of their starters before the season?

오프시즌동안 다저스는 그레인키(Zack Greinke)와 류현진(Hyun-Jin Ryu)를 영입하는데, 209M을 소비하였다. 8명의 선발중에 한 명은 분명하게 그들의 로스터 공간마련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이루어줘야하지만, 8명중에 6명은 의문을 가지고 있고, 과부하는 환상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다.

Top of the rotation (2012 stats):
Clayton Kershaw: 227.2 IP, 9.05 K/9, 2.49 BB/9, ERA 2.53, 2.89 FIP, 5.5 fWAR
Zack Greinke: 212.1 IP, 8.48 K/9, 2.29 BB/9, 3.48 ERA, 3.10 FIP, 5.1 fWAR

여기에는 어떤 의문부호도 없다. 이 듀오는 다저스에게 야구계에 있어 최고의 1, 2펀치를 제공해줄 것이다. 커쇼(Clayton Kershaw)는 확실한 에이스이며, 그레인키는 2선발로 퍼펙트한 선수이다.

Middle of the rotation:
Chad Billingsley: 149.2 IP, 7.70 K/9, 2.71 BB/9, 3.55 ERA, 3.34 FIP, 2.7 fWAR
Josh Beckett: 170.1 IP, 6.97 K/9, 2.75 BB/9, 4.65 ERA, 4.15 FIP, 2.3 fWAR
Hyun-Jin Ryu (ZiPS projection): 180.3 IP, 8.44 K/9, 2.85 BB/9, 3.99 ERA, 4.38 FIP, 1.6 fWAR
Ted Lilly: 48.2 IP, 5.73 K/9, 3.51 BB/9, 3.14 ERA, 3.92 FIP, 0.5 fWAR

여기서부터 문제다. 빌링슬리(Chad Billingsley)는 이 로테이션에서 가교역할을 해줄 키포인트이다. 그의 공은 경기장안에 잘 머물며, 평균이상의 K/BB비율을 보여줬으며, 190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팔꿈치부상이 잠재적으로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빌링슬리는 효율적으로 피칭을 잘 하긴 했지만, 마침내 UCL 진단을 받으며 시즌아웃을 당하기도 했다. 일단 팔꿈치는 놀라울 정도로 건강하게 머물면서 PRP(platelet-rich plasma)주사를 맞으면서 TJS를 피할 수가 있었다.

이 부상에 대해서는 다저스가 심각하게 지켜봐야한다. 만약, 빌링슬리가 부상으로 쓰러진다면, 베킷(Josh Beckett)이 능히 3선발능력을 보여줄 수가 있다. 물론, 그도 화려한 부상경력으로 인해 구속이 감소하여 리스크로 자리잡고 있기는 하다. 류현진(Hyun-Jin Ryu)는 놀라운 영입인데, 스카우트들에 따르면 그는 잡동사니(mixed bag)이다.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의 능력이 결국 09년 WBC와 08년 올림픽에서 빛이 났다고 한다.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의 허접한 자기관리(리포트에 따르면 표기된 몸무게보다 40파운드나 더 나가보인다고 추측하고 있다)와 부상경력이 잠재적으로 불안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릴리(Ted Lilly)는 어깨부상에서 돌아왔는데, 스캠과정에서 그의 요청으로 제한된 불펜세션만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그는 적어도 전반기까지는 그의 나이(37살)와 부상경력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Bottom of the rotation:
Aaron Harang: 179.2 IP, 6.56 K/9, 4.26 BB/9, 3.61 ERA, 4.14 FIP, 1.5 fWAR
Chris Capuano: 198.1 IP, 7.35 K/9, 2.45 BB/9, 3.72 ERA, 3.95 FIP, 2.1 fWAR

이 두명은 종종 트레이드루머에 거론되고 있다. 지난 해 허랭(Aaron Harang)과 카푸아노(Chris Capuano)는 예상된 것보다 더 좋은 피칭했다. 특히, 허랭은 35살이라는 나이와 감소된 구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로 하위선발을 책임질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높아진 볼넷비율과 FIP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몇 몇의 구단들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허랭이 과거에 프런트러너 선발투수였던 것에 반해, 카푸아노(Chris Capuano)는 약간 놀라운 결과인데, 2시즌 연속으로 건강함을 증명해줬다. 2번의 TJS와 어깨 관절순 수술(labrum surgery)을 받았지만, 여전히 좋은 커맨드를 보여줬으며, 여러 구질들로 효율적으로 피칭하는 능력으로 약간의 성공(페스트볼이 타자에게 유리한 카운트로 만들어 주지 않았기때문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카운트로 머물수가 있었다고 추측된다)을 거둘 수가 있었다.

의문부호를 가져오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 해 커쇼의 엉덩이 부상이 과거형이라고 생각해볼때 1, 2 선발은 확실하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빌링슬리가 어깨부상으로 탈선하고, 베켓이 잔병치레로 시즌을 DL에서 시작하며, 류현진이 무능력하여 엘버커키행을 통보받는 것이다. 남아있는 메길(Matt Magill)과 파이프(Stephen Fife)가 남은 5선발 경쟁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시나리오는 너무나도 극단적이다. 그나마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빌링슬리가 탈선을 하며, 베켓이 3선발이 되며, 류현진이 4선발이 되는 것이다. 베켓이 160이닝 이상을 던지리라는 예상은 안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남은 2자리 선발을 채울 수 있는 선발댑스가 있다.

NL 서부지구 바깥을을 보면, 카즈와 컵스, 인디언스, 엔젤스, 텍사스가 저연봉의 하위선발을 시장에서 찾을 수가 있다. 카푸아노나 허랭을 트레이드하여 우타자를 얻거나 백업수비수를 얻더라도 스틸에 가까운 어떤 것을 얻는 이득이 아닐 것이다. 그건 (조금) 팀이 개선되는 것을 돕는 효과에 불과할 뿐이다.

How much can we expect from Carl Crawford?

최악의 2011시즌을 보낸 이후 크로포드(Carl Crawford)는 지난 시즌 31경기만을 뛰면서 이런저런 부상으로 인해 결국 TJS를 받기까지 했다.

2017시즌까지 총 105M을 받는 크로포드를 영입한 것이 지난 해 다저스의 가장 큰 갬블중에 하나였다. 그는 올시즌 시작할때 이미 31살이며, 스피드 플레이어로써 약간 감소된 시간으로 인해 2009나 2010시즌 레벨로 돌아올 것이라는 예상은 어리석을 수가 있다.

2013시즌에 크로포드의 가치를 예측하기전에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

부정적인 면 : 크로포드의 삼진율은 09시즌부터 2011시즌까지 14.7%, 15.7%, 19.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 적은 타석으로 인해 삼진율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볼넷율 역시 동반 하락하고 말았다. 물론, 빅리그평균 삼진율이 06시즌 16.8%에서 지난 해 19.8%로 상승한 점을 생각해본다면 야구업계에서 전체적인 트렌드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른 맥락에서 그의 총 삼진숫자를 보면, 크로포드의 SwStr%는 템파시절과 비슷하게 9%대로 상승하였지만, 볼넷율이 감소하였으며, 스트라익존 바깥공에 대한 헛스윙비율이 09시즌 31%에서 지난 2시즌동안 37.9%와 38.4%까지 치솟았으며, 38.4%는 빅리그평균보다 8%나 더 높은 수치이다.

긍정적인 면 : 2012시즌 125타석에 불과했지만, ISO지수와 스피드 스코어(speed scores)가 상승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ISO지수라는게 550타석근처까지 도달하기전까지는 믿을만한 수치는 아니기때문에 파워 넘버를 잘 보여줬다고 말할 수도 없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크로포드의 스텟에서 약간 더 신뢰할만한 스텟은 컨택률(contact percentage)인데, 지난 시즌 83.5%를 기록하면서 09시즌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었다.

크로포드 본인도 자신의 몸상태가 100%가 아님을 인정했다. 일반적으로 포지션 플레이어의 경우 TJS의 회복은 6~9개월이 걸리는데, 어깨강화훈련도 필수적이기때문에 다저스는 적어도 그가 경기에서 뛸 수 있을 5월중순까지는 기다릴 수 있는 현명함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어깨를 제외하고 크로포드는 꾸준하게 상위타선에서 연간 20M의 연봉을 받는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주며, 앞으로도 연간 2.5 ~ 3 WAR에 해당되는 수치를 찍을 것으로 보여진다. 소도시에서의 크로포드는 팀을 곤란하게 만들겠지만, 돈따위는 상관없는 LA와 같은 곳에서의 크로포드는 괜찮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Did the Dodgers really need to spend $22.5 million at three years for a mid-tier relief pitcher?

받아들여라. 미국이여! 다저스는 자금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못 데려올 선수가 있을까?

리그(Brandon League)를 지난 해 데려왔을때, 마무리투수 댑스를 개선시켜줄 것이라고 봤다. 다저스는 이미 많은 키플레이어 릴리프가 부상(잰슨은 DL로 갈 수도 있다)인 가운데, 다저스와 리그는 즉시 뜻이 맞았다.

물론 이 관계는 다저스 코칭스텝이 리그의 딜리버리 메카닉 수정으로 인해 더 좋은 투구를 할 것이라고 판단되었기에 가능하기도 했다. 지난 해 짧은 다저스생활이기는 하지만, 리그의 환경변화가 더 많은 효율성을 가져다 주었다. 삼진율은 이미 최고점을 찍은 가운데, 헛스윙바율에 있어 말린스 시절 8%에서 14%로 올라갔다. 물론, 이런 수치를 생각하기전에 그는 좌타자에게 약점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컨트롤 역시 약간 불안한 상태이다.

잰슨(Kenley Jansen)을 마무리투수로 분류하였을때 모든 관점에서 호기심을 끌고 있다. 어리기도 하거니와 날카롭기도 한 컷 페스트볼은 40%에 육박하는 헛스윙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커맨드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90마일 중반대의 구속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의 볼넷율은 2011시즌에 4.36개에서 지난 해 3.05개로 좋아졌다.

그에게 가장 큰 의문점은 건강일 것이다. 이전 2시즌동안 부정맥때문에 고생하였는데, 오프시즌동안 수술을 통해 말끔하게 해결할 수가 있었다. 일단 다저스는 그가 건강하게 풀시즌을 소화할지를 지켜보기를 원하고 있다.

만약 다저스가 잰슨의 건강을 의문시하여 다른 자원을 찾았다면 오프시즌동안 마무리시장 수요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더 저렴한 릴리프를 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리그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매드슨(Ryan Madson)이나 소리아(Joakim Soria)와 같은 (5월 중순에야 준비가 되는)투수를 영입할 수도 있었겠지만, 다저스는 리그를 마무리투수로 다시 데려옴으로해서 잰슨을 7회나 8회 상황에서 사용하는 행운을 누릴 수가 있게되었다. 리그가 다음 몇 시즌동안 다저스의 마무리투수가 되어준다면, 2014년부터 연봉중재가 들어가는 잰슨을 더 저렴하게 쓸 수도 있다는 것이다. 22.5M을 소비하여 그 기간동안 4~5M을 절약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With a $200 million-plus payroll, the Dodgers should dominate the National League... right?

구겐하임 파트너들이 지난 해 다저스를 매입했을때 돈을 써댈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1년만에 페이롤이 108M(105M에서 213M)이나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이는 역사상 1년만에서 가장 큰 페이롤 증가인데, 다른 빅마켓인 뉴욕을 살펴보면, 페이롤이 결국 어떤 보장된 자리(성적)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 모든 의문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열혈히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5월중순까지 슬로우스타터기미를 보여준다면 그들은 행복할까? 이 지출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으로 가장 큰 폭탄이 될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의심되는 생산력과 견고함을 지닌 타자조합과 더불어 투수쪽에 더 집중되어있는 다저스를 플레이오프 팀이라고 가정했을때 논쟁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해 다저스는 86승을 거두면서 SF와 8경기차이가 났었고, NL 플옵 마지막팀이었던 카즈와 2경기차이가 났었다. 휴스턴이 AL로 옮겨가면서 중부지구가 원활해졌기때문에 86승으로 플옵에 올라갈지도 모를 일이다. 모든 것이 좋아진다면, 95~96승을 거둬 서부지구에서 SF를 몰아내며, 그들 스스로가 플옵에 더 쉽게 다가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투수댑스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헨리와 크로포드가 부상이나 삽질(애드 곤조의 파워상실도 추가할 수 있겠다)을 한다면 진정으로 멍청한 짓이 될 것이다.....오랜 기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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