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2. 5. 10:39

본문

반응형


존 시켈스가 현재 책장사중인데..다저스 유망주 투수인 존 스트리플링에 대한 리포트를 올려서 다저스 팬들을 유혹하고 있군요. 전형적인 슬리퍼 유망주인 로스 스트리플링은 존 시켈스가 선호했던 2012년 드래프티중에 한명이라고 하는군요. 로스 스트리플링는 2011년에 매우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2012년 대학시즌도 좋았다고 하는군요. 다저스에 5라운드 지명을 받은 로스 스트리플링은 다른 드래프트 동기들과 비교해서 나이가 많았지만 1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돈도 슬롯머니 이하의 금액이죠.) R+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로스 스트리플링은 대학시절에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투구이닝 제한을 받았고 실력에 비해서 낮은 리그에서 뛸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군요. 대학시절 88~91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던 그의 구속은 프로에서 92~96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었고 낮은 스트라이크 존을 잘 공략을 했다고 하는군요.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았다고 하는군요.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매우 솔리드한 구종이었다고 하는군요. 컨트롤과 커맨드가 매우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마운드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투수라고 하는군요. 커맨드와 컨트롤이 매우 우수하며 지능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하는군요. 고교시절에 풋볼 선수를 했을만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도 매우 잘 반복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2013년 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즌 시작을 AA팀에서 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만약 올해 R+리그에서 보여준 구속을 꾸준히 보여줄 수 있다면 그에게 준 C+등급은 너무 낮은 등급이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