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알렉산더 바사베 (Luis Alexander Basabe)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8월달에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 조직에서 뛴 첫시즌에 왼쪽 무릎 ACL 부상을 당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1살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퓨처스 게임에서 헌터 그린의 102마일짜리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스캠 기간에 왼손등뼈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시즌중에는 대퇴부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6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때 같이 화이트삭스로 넘어온 요안 몬카다와 마이클 코펙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루이스 알렉산더 바사베는 아직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유격수로 5툴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트 스피드, 손움직임, 손목힘등을 고려하면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와 주루 스킬을 개선한다면 20홈런과 2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타구를 읽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