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톰슨 (Matthew Thomp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10월달에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매튜 톰슨은 2.0이닝을 던진 이후에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19년에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가장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이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포심은 움직임이 부족한 편이지만 좋은 각도로 던지고 있기 때문에 그부분을 메우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2019년 봄에는 꾸준함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막 던지기 시작한 구종으로 수준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3선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