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데인 더닝은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체 29번픽 지명을 받았고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6개월 후에 애덤 이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데인 더닝은 2019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그해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직구: 60,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부상을 당하기전에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슬라이덜더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이 슬라이더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다른 구종과 달리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수술을 받기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팜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스터프 뿐만 아니라 좋은 피칭 감각과 컨트롤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시즌중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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