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최근에 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지 드래프트 결과물을 보면 알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많은 돈을 통해서 팀 전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드래프트에서 꾸준하게 좋은 지명을 하는 것이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1.29—RHP 바비 밀러 (Bobby Miller (28))
https://ladodgers.tistory.com/28483
2.60—RHP 랜던 낵 (Landon Knack (113))
https://ladodgers.tistory.com/28526
2S.66—RHP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 (58))
https://ladodgers.tistory.com/28430
3.100—OF 제이크 보글 (Jake Vogel (89))
https://ladodgers.tistory.com/28599
4.130—C 카슨 테일러 (Carson Taylor (219))
https://ladodgers.tistory.com/28612
5.159—RHP 개빈 스톤 (Gavin Stone (303))
https://ladodgers.tistory.com/28879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늦은 1라운드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LA 다저스는 2명의 높은 실링을 갖은 투수를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위험 가능성도 있는 선수지만 바비 밀러와 클레이튼 비터는 재능이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라운드 픽으로 드래프트 최고의 컨트롤과 수준급 스터프를 갖고 있는 랜던 낵을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제이크 보글은 팀에 좋은 스피드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지난 7년간 20번이 이내 지명을 한 적이 없는 구단이지만 워커 뷸러, 윌 스미스, 개빈 럭스와 같은 특출난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래프트에서 꾸준하게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팀의 선수 육성팀에서 적절하게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드래프트에서도 다저스는 팀의 선수 육성팀에게 흥미로운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보급해 주었다고 합니다.
4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카슨 테일러 (Carson Taylor) (0) | 2020.06.22 |
---|---|
22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바비 밀러 (Bobby Miller) (1) | 2020.06.20 |
LA 다저스와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개빈 스톤 (Gavin Stone) (0) | 2020.06.15 |
로비 페토 (Robbie Peto)와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 (0) | 2020.06.15 |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인 제이크 보글 (Jake Vogel)을 지명하는 선택을 한 LA 다저스 (0) | 202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