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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켈스] LA 다저스, 유망주 TOP 20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3. 1. 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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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켈스가 LA 다저스의 유망주 랭킹을 올렸습니다. 쿠바 출신의 야셀 피그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모두 7명의 선수가 B-이상의 등급을 받았네요. 그래도 C+이상의 등급을 받은 선수가 19명이나 될 정도로 뎁스를 갖춘 팜으로 인정을 받았네요. 아마도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좋은 시즌을 보냈기 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새로운 구단주가 유망주에 투자할 의지가 있고 로간 화이트 사단은 항상 좋은 드래프트를 해 왔기 때문에 빠르게 팜은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사진은 지난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격수 유망주 다넬 스위니....올해 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미들 인필드 유망주가 없는 다저스 팀 상황상 큰 관심을 받을 듯...원래 작년 이맘떄만 해도 3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을 후보라는 평을 받았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을 만쳐서 다저스가 12라운드에 지명할수 있었습니다.

1) Yasiel Puig, OF, Grade B+:
출전경기수가 적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는 판단이지만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 툴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미국에서 보여준 전반적인 툴은 매우 좋아 보이기 때문에 다저스의 투자에 동의를 한다고 하는군요. 

2) Corey Seager, SS-3B, Grade B+:
올해 지명을 받은 고교생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R+리그에서도 잘 했다고 하는군요. 형인 카일 시거보다 포텐셜은 낫다고 하는군요. 미래에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3루에 맞는 방망이 솜씨를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3) Joc Pederson, OF, Grade B: Borderline B+.
팀 동료였던 잭 리보다 피더슨을 더 좋아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하는군요. 준수한 툴과 감각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좋은 모습을 A+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솔리드한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이상의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4) Zach Lee, RHP, Grade B:
에이스 포텐셜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스카우트 리포트나 성적을 고려하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부분은 없다고 하는군요. 리그에 비해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커맨드와 수준급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5) Hyun-Jin Ryu, LHP, Grade B-: Borderline B.
어떻게 순위를 줘야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선수라고 하는군요. 한국에서는 매우 훌륭한 피칭을 했다고 하는데 한국야구 수준이 어떤지 본인은 모른다고 하는군요. (A일지도..AA일지도...) 일단 비디오로 보는 류현진은 좋아 보인다고 하는군요. 어떤 스카우터는 80마일 후반을 던진다고 이야기 하고 어떤 스카우터는 95마일 던진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스카우터들에 따라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리포트에 따르면 체인지업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신인왕을 수상할수도...무난한 5선발이 될지도...아니면 먹튀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스캠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6) Onelki Garcia, LHP, Grade B-: Borderline B.
쿠바를 탈출한 오넬키스는 미국 무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류현진처럼 불확실성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순위를 정하기 애매하다고 하는군요. 강력한 직구를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수도 있지만 체인지업을 마스터 하지 못한다면 강력한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7) Matt Magill, RHP, Grade B-: Borderline C+:
솔리드한 스터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매우 저평가된 투수라고 하는군요.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터프한 AAA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8) Chris Reed, LHP, Grade C+: Borderline B-.
스카우팅 리포트는 그가 보여준 성적에 비해서 더 좋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AA팀에서 불안한 커맨드와 부상 때문에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좋을때 리드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좋은 슬라이더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구속과 변화구가 기복이 심한 편이라고 하는군요.

9) Chris Withrow, RHP, Grade C+
여전히 위드로의 어깨를 좋아한다고 하는군요. 불펜투수로 뛸 때 좀 더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AAA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명히 커맨드를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10) Ross Stripling, RHP, Grade C+
많은 C+자원중에서 스트리플링은 대학야구리그중에 하나인 Big 12리그에서 근래 가장 뛰어난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대학에서 88~91마일에 그쳤던 구속이 프로에 들어와서는 92~94마일로 상승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미 수준급 커브볼과 체인지업, 그리고 뛰어난 커맨드, 훌륭한 인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를 다저스의 10위 유망주로 선정을 했다고 하는군요. 구속이 증가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이게...투구이닝을 매경기 3이닝 정도로 제한했기 때문에 구속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올해부터 6이닝을 던지게 되면 다시 구속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는데...)

11) Tim Federowicz, C, Grade C+
매우 인상적인 글러브질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타격능력이 관건이라고 하는군요. AAA팀에서의 성적은 큰 의미가 없다고...

12) Jesmuel Valentin, SS-2B, Grade C+
루키리그에서 0.211의 타율만을 기록했지만 매우 훌륭한 선구안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파워 포텐셜과 매우 훌륭한 혈통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매우 독특한 투구동작을 갖고 있고 준수한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를 상태로 커맨드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중요한 역활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13) Paco Rodriguez, LHP, Grade C+
올해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라고 하는군요. 아마도 좌완 스페셜 리스트로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4) Alex Castellanos, OF-INF, Grade C+
유망주로는 노장급인 26살의 선수지만 다양한 수비경험과 공격력을 고려하면 벤치 멤버로 가치가 있어 보인다고 하는군요.

15) Stephen Ames, RHP, Grade C+
이번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불펜투수 유망주라고 하는군요. 직구/슬라이더 콤보로 우타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내년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것 같다고 하는군요.

16) Rob Rasmussen, LHP, Grade C+
존 일라이의 댓가로 다저스에 합류한 선수로 성적보다 이선수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군요. 커맨드를 약간 더 개선을 해야 하겠지만 그는 충분히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17) Garrett Gould, RHP, Grade C+
타자들의 리그인 A+리그에서 고전한 굴드는 여전히 준수한 직구/커브볼/체인지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로케이션을 개선한다면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하는군요.

18) Darnell Sweeney, SS, Grade C+: Borderline C
올해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위니는 프로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훌륭한 스피드와 갭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다면 유망주 주가가 상승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19) Jeremy Rathjen, OF, Grade C+: Borderline C
올해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R+리그에서 매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이미 22살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해서 빠르게 발전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일단 대학시절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발전 속도가 느렸다고 합니다. 매우 큰 신장과 마른 몸,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그를 어떤 스카우터들은 코리 하트에 비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20) Zach Bird, RHP, Grade C: Borderline C+.
올해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지켜볼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하는군요. 90마일이 넘는 직구, 좋은 커브볼을 루키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9라운드 픽으로는 매우 좋은 지명이라고 하는군요. 유망주 가치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OTHERS: James Baldwin, OF; Jharel Cotton, RHP; Bobby Coyle, OF; O'Koyea Dickson, 1B; Jose Dominguez, RHP; Eric Eadington, LHP; Stephen Fife, RHP; Yimi Garcia, RHP; Scott Griggs, RHP; Aaron Miller, LHP; Angel Sanchez ,RHP; Alex Santana, 3B; Andres Santiago, RHP; Javier Solano, RHP; Blake Smith, OF; Miguel Sulbaran, LHP; Julio Urias, LHP; Jesus Valdez, 1B-OF; Scott Van Slyke, OF; Duke von Schamann, R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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