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미시간 대학에서 0.325의 타율을 기록한 잭 맥킨스트리는 2학년을 마친 선수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단들은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할 것으로 예상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33라운드픽으로 영입한 잭 맥킨스트리를 10만달러의 계약금으로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3년간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잭 맥킨스트리는 2019년에 스윙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AA팀에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볼카운트 싸움을 즐기는 타자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편이며 꾸준한 컨텍을 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근력을 개선하고 타격시 손의 그립을 변경하였으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였기 때문에 2019년에 홈런을 증가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스윙을 유지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으로 다양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 유격수, 3루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잭 맥킨스트리는 아마도 2020년에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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