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뛰던 시점에 연령대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앤디 파헤스는 2017~18년 계약기간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데뷔시즌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R+팀에서 19개의 홈런과 153개의 토탈 베이스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0년 12월 8일생으로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습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거친 모습은 야시엘 푸이그를 연생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근력을 갖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출나게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적인 컨텍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움직임이 좋은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견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세련됨이 부족하고 너무 많은 것을 할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석에서 너무 큰 스윙을 하고 있으며 수비와 주루에서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확실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은 A팀에서 뛰면서 경기 집중력과 성숙함을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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