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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0년에 건강함을 증명해야 하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 1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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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타급 재능을 갖고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면서 야구 팬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유망주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0년에 건강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유망주들이라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지만 2020년에 건강을 유지한다면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유망주들입니다.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RHP, Astros
18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19년에는 난타를 당하면서 확장 캠프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깨쪽에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말미에 건강하게 돌아왔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성공적인 모습을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고 5개의 플러스 구종을 던졌던 투수로 건강을 유지한다면 1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조던 그로산스 (Jordan Groshans), SS, Blue Jays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조던 그로샨스는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시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발부상을 당하면서 23경기만에 시즌 아웃이 되었습니다.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는 내야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신체조건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3루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리스턴 맥켄지 (Triston McKenzie), RHP, Indians
건강할때 트리스턴 맥켄지는 9이닝당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선발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등쪽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탑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마른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2020년의 모습이 트리스턴 맥켄지의 미래 역활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조이 바트 (Joey Bart), C, Giants
18년 2번픽으로 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정규시즌에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손에 공을 맞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공수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포수 유망주로 미래에 버스터 포지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했기 때문에 건강하다면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RHP, Tigers
18년 1번픽으로 18년에는 15.0이닝을 던지고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전반기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케이시 마이즈는 빠르게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 데뷔전에서 노히트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얼마후에 AA팀 등판에서 어깨 부상을 겪은 이후에는 과거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도 조기에 마무리를 한 케이시 마이즈는 2020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보길 희망하는 팬들이 많다고 합니다.

 

제이 그룸 (Jay Groome), LHP, Red Sox
16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꼽혔던 선수로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건강에 문제를 겪으면수 겨우 66.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제이 그룸은 2019년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면서 과거의 평가를 회복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매우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최고의 좌완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헌터 그린 (Hunter Greene), RHP, Reds
17년 2라운드픽으로 엄청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수와 야수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헌터 그린은 이후에 프로에서 겨우 72.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건강할때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건강하게 수술에서 돌아온다면 2020년 시즌중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것 같다고 합니다.

 

브렌트 허니웰 (Brent Honeywell), RHP, Rays
17년 이후에 토미 존 수술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중에 돌아올 에정이었지만 확장 캠프에서 팔꿈치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는 선수로 2~3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카일 이스벨 (Kyle Isbel), OF, Royals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손등뼈,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망쳤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는 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0.315/0.429/0.438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레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 OF, Cubs
고교팀에서 농구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툴은 좋지만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야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50경기만에 손가락 골절상을 당하면서 0.305/0.381/0.525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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