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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너리그 수비 올스타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 1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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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유망주들로 만들어진 팀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비력은 유망주 평가에서 저평가를 받지만 최근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유망주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atcher: 션 머피 (Sean Murphy), Athletics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5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강력한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구와 프레이밍능력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블로킹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의 포수 유망주인 제이크 로저스도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49.3%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B: 에반 화이트 (Evan White), Mariners
1루수로 특출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1루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1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B: 닉 매드리갈 (Nick Madrigal), White Sox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08경기에 출전해서 단 2개의 수비 실책을 범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손움직임과 수비범위,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 센스도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B: 케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Pirates
전 메이저리거인 찰리 헤이스의 아들로 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을 관리하면서 스피드가 개선이 되었고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331경기에 출전해서 단 17개의 실책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S: 닉 앨런 (Nick Allen), Athletics
다양한 수비툴과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매우 다양한 각도로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야수로 인상적인 손움직임과 퍼스트 스텝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츠의 안드레 히메네스, 휴스턴의 제레미 페냐, 디트로이트의 세르지오 알칸타라, 탬파베이 레이스의 완더 프랑코등이 거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OF: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Braves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 감각과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은 아직 개선이 필요한 선수이지만 수비력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OF: 레오디 타베라스 (Leody Taveras), Rangers
카를로스 고메스를 연상시키는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력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OF: 요나단 다자 (Yonathan Daza), Rockies
2010년에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로 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콜로라도 팜에서 가장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 아델, 빅터 빅터 메사, 버디 리드, 데릭 힐등이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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