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프랜클린 레이버 (Franklin Labour)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7월달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외야수인 프랜클린 레이버는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2018년에 풀시즌에 미국에 도달한 프랜클린 레이버는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전에는 풀시즌에 도달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11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0

 

프랜클린 레이버의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 등급의 파워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무리해서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인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평균적인 어깨와 수비범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매우 똑똑한 선수로 스페인어와 영어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