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대학 역사상 2번째로 1라운드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체 27번픽 지명을 받은 코디 세드락는 209만 72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17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코디 세드락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팔꿈치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도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손가락과 어깨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에는 겨우 27.0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지는 않았지만 18~19년 오프시즌을 재활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
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4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0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 않은 선수로 투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심과 포심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를 통해서 구속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큰 팔동작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땅볼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팔동작이 큰 만큼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19년에도 코디 세드락의 피칭 카운트를 관리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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