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케빈 브라운의 아들인 로건 브라운은 서던 인디애나 대학에 진학해서 2년간 주전 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3학년떄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2부대학 지역 챔피언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로건 브라운은 좋은 타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35라운드 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R팀의 포수로 뛴 로건 브라운는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뛰고 있는데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35 | Run: 35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가장 좋은 재능은 포수 수비로 좋은 포구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프래이밍 능력과 높은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들이 로건 브라운과 공을 던지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로건 브라운는 파워가 좋은 선수가 아니지만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지 못하고 있지만 역시나 삼진도 많이 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순번에 지명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전반기에 A팀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 백업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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