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 포수인 빌 플러머의 손자인 코너 메네스는 2015년 서머리그에서 공을 좋은 공을 던지면서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봄 대학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6~17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코너 메네스는 2018년에 135.1이닝을 던지면서 17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도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이 특출나지 않지만 회전수가 많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변화구는 없지만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과 커브볼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좌완 불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일단 선발투수로 계속 성장을 시키는 선택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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