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12년간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 란다의 아들인 제이크 란다는 2019년 주니어 칼리지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학년으로 팀의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제이크 란다는 1학년때 이미 0.412/0.507/0.753, 13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삼진만큼이나 많은 볼넷을 골라낼 정도로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서머리그에서도 나무 방망이를 활용해서 0.318의 타율과 9개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봄에도 0.368/0.438/0.547, 5홈런을 기록하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로 3~8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진학해서 2020년 드래프트를 노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코너 외야수 또는 1루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제이크 란다를 2019년 드래프트 181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MLB.com] 킹스턴 리니악 (Kingston Liniak)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2 |
---|---|
[BA] 제러드 캐로스 (Jared Karro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BA]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 (Graham Ashcraf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BA] 엘리 윌슨 (Eli Wil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BA] C.J. 스텁스 (C.J. Stubb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