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삼촌과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던 아버지를 두고 있는 킹스턴 리니악는 고등학교 3학년때 손골절을 당하면서 거의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고교 4학년때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지 않았다면 샌디에고 대학에 진학할 예저이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40
크고 마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단 마른 몸에 근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증가시킨다면 방망이도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미래에 좋은 방망이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아직 타석에서 좋은 준비자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공수에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젋은 수비범위와 적지 않은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발움직임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하락하지 않는다면 중견수 자리도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유망주로 구단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킹스턴 리니악에게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선수는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는 주전급 외야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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