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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시즌 트레이드 영입시 LA 다저스에 원할 만한 선수들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6. 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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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Age

 

Team

G

W

L

IP

TBF

H

2B

3B

HR

R

ER

BB

K

ERA

WHIP

RA9

2011

19

A

Great Lakes Loons

24

9

6

109.0

468

101

19

3

9

51

42

32

91

3.47

1.22

4.21

2012

 

A+

Rancho Cucamonga

11

2

2

52.1

220

55

9

3

7

27

25

9

52

4.30

1.22

4.64


 잭 리 - 다저스 역대 최다 계약금액인 525만불을 받은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살의 잭 리는 타팀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저스에서 미래를 보고 데려갈만한 가치가 가장 큰 선수입니다.상위 싱글 A에서 평균 자책점만 보면 4.30으로 매력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이닝당 1개인 삼진수와 특히 1.55 BB/9으로 풋볼 쿼터백에 더 집중하다 야구에 올인한지 1년이 조금 더 지난 선수라고 볼 수 없게 거기에 다저스 투수 유망주 답지 않게 아주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뽑을때 보다는 지금 당장 그의 실링이 낮아졌다고 보는 스카우터들도 적지 않기에 다저스 선수중 트레이드 가치는 젤 높지만 빅뱃이나 에이스를 트레이드로 데려올시 영입 경쟁을 할 경우 타 팀 탑 유망주만큼의 가치는 없어 보입니다.

 

Year Age Team G W L IP TBF H 2B 3B HR R ER BB K ERA WHIP RA9
2011 21 A+ Rancho Cucamonga 3 0 1 7.0 34 9 1 1 1 6 6 4 9 7.71 1.85 7.71
2012 A+ Rancho Cucamonga 7 1 4 35.0 140 25 4 1 1 12 12 14 38 3.09 1.11 3.09
2012 AA Chattanooga 2 0 0 6.0 23 0 0 0 0 0 0 5 5 0.00 0.83 0.00

 

 크리스 리드 - 불펜 자원으로는 빅리그에 빠르게 합류할 수 있는 선수로 드래프트 당시부터 이야기됐지만 다저스는 그를 선발로 빅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다란 자신감이 있었기에 지난해 1라운드 16픽으로 그를 선택했습니다.선발로 프로에서 등판 한 이후 선발로 충분한 스터프를 지녔을뿐 아니라 프론트라인 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인데 오히려 저평가된 부분이 있다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만큼 구단주 문제로 계약이 용이한 선수를 뽑았다란 이야기를 조금은 일축 시키고 있습니다.시즌 초 뜨거웠다가 부상 으로 주춤했다가 더블 A로 승진이후 2경기 선발등판 3이닝씩 던지며 5볼넷을 내줬지만 무안타 무실점 5삼진을 기록중입니다.잭 리보다는 빅리그에 더 가까운 선수라는 면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팀이 있을 것 같습니다.

                                                                                                                  

Year

Age

 

Team

G

W

L

IP

TBF

H

2B

3B

HR

R

ER

BB

K

ERA

WHIP

RA9

2008

 

Rookie

Ogden

1

0

0

2.2

8

1

0

0

0

0

0

0

2

0.00

0.37

0.00

2008

 

Rookie

GCL Dodgers

6

0

1

8.0

33

6

0

0

0

1

1

3

9

1.13

1.12

1.13

2009

19

A

Great Lakes Loons

26

3

5

96.1

417

95

14

2

2

48

35

41

71

3.27

1.41

4.48

2010

20

Rookie

AZL Dodgers

3

0

1

8.1

34

6

1

0

0

4

4

4

10

4.32

1.20

4.32

2010

20

Rookie

Ogden

1

1

0

5.0

19

3

1

0

0

2

1

0

4

1.80

0.60

3.60

2010

20

A+

Inland Empire

16

3

5

85.0

369

99

15

3

3

46

42

33

58

4.45

1.55

4.87

2011

21

AA

Chattanooga

20

6

5

103.0

427

76

18

1

3

41

30

46

99

2.62

1.18

3.58

2011

21

MLB

LA Dodgers

10

1

2

34.2

146

28

5

0

2

14

14

20

23

3.63

1.38

3.63

2012

 

AA

Chattanooga

9

2

2

35.0

141

30

6

1

2

12

12

13

30

3.09

1.22

3.09

2012

 

MLB

LA Dodgers

4

0

2

24.2

100

21

2

0

2

6

5

9

18

1.82

1.21

2.19

 

 네이선 이발디 - 작년 선발로 올라와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으나 다저스가 하랑과 카푸아노를 잡으면서 빅리그 복귀가 2년동안 요원해 보였던 이발디는 묵묵히 마이너에서 잘 던지면 기회는 오게 마련이다란 생각이여서인지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안 그래도 좋은 첫 인상을 가지고 있었던 매팅리가 릴리 부상으로 선발 공백이 생기자 빅리그로 올라와서 4경기째 등판을 하고 있습니다.평균 구속 95마일과 최고 구속 98마일을 던지는 이발디는 빅리그 평균 이상급인 슬라이더가 있으나 제3구질이 없어서 결국 불펜으로 갈 거라는 이야기를 유망주시절 들어왔으나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보다는 10년에 봉인했던 커브볼을 활용하면서 그런 우려를 떨쳐내고 있습니다.작년보다 한결 좋아진 커맨드로 인해서 어느 팀을 가도 당장 하위 선발로 쓰면서 키울 수 있다는 면이 어필할듯.

 

Year Age Team G W L IP TBF H 2B 3B HR R ER BB K ERA WHIP RA9
2009 20 A Great Lakes Loons 27 6 8 100.0 447 85 25 1 4 55 43 61 120 3.87 1.46 4.95
2010 21 A+ Inland Empire 24 9 14 109.1 509 115 21 8 10 81 78 79 101 6.42 1.77 6.67
2011 22 A+ Rancho Cucamonga 16 4 4 55.0 267 65 7 2 8 48 45 37 61 7.36 1.85 7.85
2011 22 AA Chattanooga 20 5 3 39.1 171 30 5 2 3 21 18 28 42 4.12 1.47 4.81
2012 23 AA Chattanooga 13 6 3 75.1 312 54 13 5 5 28 28 42 70 3.35 1.27 3.35

 

 에단 마틴 - 올해까지 못하면 나이도 나이인지라 1라운드빨에 대한 실낱같은 기대도 사라질 뻔 했으나 프로 입문 후 가장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최근 2경기 등판에서는 볼넷 10개가 적립되면서 BB/9 4개대이던 수치가 5.02개가 됐지만 이 수치가 프로 입문 후 커리어 하이일만큼 볼넷 그리고 커맨드는 강력한 스터프를 지닌 마틴이 빅리그로 가는데 가장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였습니다.스플리터 그립으로 던지는 체인지업이 자리를 잡으면 선발로 레퍼토리의 다양함도 갖춰지겠지만 마틴은 그것보다 스트라익을 더 많이 던질 수 있느냐가 결국 핵심입니다.선발로 올해 자리 잡으면서 구속도 올라가고 있기에 커맨드의 향상이 그가 빅리그 선발이 되느냐 아니면 불펜 또는 빅리그에서도 실패하느냐를 결정할만큼 아직도 미래에 대한 리스크가 큰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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