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드류 워터스은 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올해 A팀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자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0.303의 타율과 0.513의 장타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스윙을 양쪽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꾸준하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참을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계속해서 중견수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적지 않은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파쉐라는 중견수 유망주가 존재하고 있지만 드류 위터스는 더 좋은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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