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좌완투수인 루이즈 고하라는 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입니다. 이후에 몇번의 좋은 등판을 하였지만 2018년에는 개인적인 이슈로 많이 부진하였다고 합니다. 오프시즌 동안에 아버지가 사망하였으며 어머니가 심장 수술을 받으면서 한동안 팀을 떠나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릎 부상으로 2018년 스캠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으며 시즌을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다시 체중이 증가면서 팔스윙 스피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95~99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91~95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2018년에는 다시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체인지업도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애틀란타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훈련을 통해서 35파운드의 체중을 감량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개인적인 문제와 부상으로 인해서 구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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