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안 앤더슨은 구단의 관리를 받는 어린 투수였는데 2018년에는 조금 더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즌 말미에는 AA팀에 도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1선발이 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자연스럽고 빠른 팔스윙에서 나오는 직구는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12-6시 각도로 떨어지는 커브볼은 75~7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6~88마일의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발전하면서 우타자/좌타자를 가리지 않고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투구 동작이나 팔움직임은 좋은 편이지만 아직 직구의 커맨드가 꾸준하기 못하다고 합니다. 물론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의 성장 페이스를 고려하면 19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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