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오스틴 라일리는 고교시절에는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투수 겸 3루수였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을 하였지만 애틀란타는 오스틴 라일리의 방망이와 훈련태도에 믿음이 있었고 타자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중관리를 시작하였고 휠씬 슬림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운동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6년에 20개의 홈런을 기록한 오스틴 라일리는 17년에도 20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18년에는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무릎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더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6월달에 결장을 하였고 이후에도 파워를 100%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8월달에 파워가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한시즌 25~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강한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잡아당기는 타격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는 타자이기 때문에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개선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체중을 관리하고 꾸준한 훈련을 하면서 플러스 등급의 3루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른 발과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순발력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준수한 퍼스트 스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조쉬 도날드슨과 계약을 맺었고 요한 카마고라는 3루수 자원이 또 존재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외야수로 뛰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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