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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범거너 (Madison Bumgarner)의 구단 옵션을 실행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0. 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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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의 에이스인 매디슨 범거너의 2019년 구단 옵션을 실행하였다고 합니다. 12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을것 같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 17경기, 2018년 21경기 밖에 소화를 하지 못했고 구위가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건강할때는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면서 자이언츠의 에이스 역활을 수행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8년에 매디슨 범거너는 21경기에 출전해서 129.2이닝을 소화하였고 3.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매디슨 범거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550


매디슨 범거너의 계약이 2019년에 마무리가 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겨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장계약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매디슨 범거너가 지난 2년간 부진하면서 가치가 조금 떨어진 상황에서 연장 계약을 맺기보다는 2019년에 확실한 성적을 보여준 이후에 완전한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할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오토바이를 타거나해서 부상을 당하는 일이 없겠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19년 시즌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든 팀 구성이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매디슨 범거너를 트래이드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지만 버스터 포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선수가 매디슨 범거너이기 때문에 자이언츠가 그런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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