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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파워랭킹 1주차

MLB/MLB News

by akira8190 2012. 4. 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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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ESPN 파워랭킹이 나왔습니다. 전에는 그냥 드레그해와서 영문만 번역했는데, 지금 다시 해보니 화면이 영 보기가 싫네요. 그냥 짤막하게 순위와 코맨트만 하겠습니다.

1위 뉴욕 양키스 -- 타순은 스캠을 통해서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고, 로테이션은 비록 피네이다(Michael Pineda)가 DL에 갔지만 강력하다. 양키스는 강력한 시즌을 보낼 준비를 마쳤다.

2위 텍사스 레인저스 -- 정확히 일주일 뒤 다르빗 슈(Yu Darvish)의 정규시즌 첫 선발등판을 강력하게 열망하는 사람이 많다.

3위 LA 엔젤스 -- 푸올스(Albert Pujols)와 윌슨(C.J. Wilson)의 가세는 2012시즌 엔젤스를 무서운 존재로 만들었다.

4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스캠을 통해서 타이거즈는 그들의 디비전을 쉽게 탈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그리고 이제 벌렌더(Justin Verlander)와 나머지(Co.)는 지난 시즌이 뽀록이 아님을 증명해야하며, AL 중부지구에서 도미네이트한 구단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야할 시간이 왔다.

5위 템파베이 레이스 -- 쉴즈(James Shields), 프라이스(David Price), 헬릭슨(Jeremy Hellickson), 무어(Matt Moore) 니먼(Jeff Niemann)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AL 동부지구 레이스에서 두터움을 지탱해줄 것이다. 비단 2012시즌만이 아니더라도...

6위 보스턴 레드삭스 -- 대 혼란으로 마무리했고, 감독과 GM을 잃어버린 것에 비해 더 나은 오프시즌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괜찮은 출발을 한다면 잊혀질 것이다. 보스턴이 바보같은 출발을 하지 않는다면, 야구에만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7위 애리조나 디백스 -- 케네디(Ian Kennedy)는 지난 시즌 '갑툭튀' 21승을 해버렸다. 올해도 유사한 성공을 만들어낼까?

8위 필라델피아 필리스 -- 때거지 부상을 제외하고 필리스는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 덕택에 NL 동부지구 수위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9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 카펜터(Chris Carpenter)의 타임테이블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자신감도 있고, 대부분 건강한데다가 더 공격적인 베이스을 얻을 수 있다.

10위 SF -- 여기에 2012년 SF의 성공적인 게임 플렌이 있다. 공격력을 폄하하지마라. 지난 시즌 NL 득점 꼴등(570)을 차지한 후 SF의 공격력은 확실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11위 마이애미 말린스 -- 마이애미는 건강한 로테이션과 더 다이나믹한 테이블 세터진으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오프닝 데이 선발투수로 존슨(Josh Johnson)이 나설 것이고, 3, 4번 타순에 핸리(Hanley Ramirez)와 스텐튼(Giancarlo Stanton)이 배치될 것이다.

1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 스캠의 귀염둥이었던 토론토는 정규시즌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2013년을 승리할 수 있는 해로 삼아 (건강하게 시즌을 보낸다면) 올해 AL에서 약간의 소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13위 밀워키 브루워스 -- 지난 시즌 NL 중부지구를 거머쥐었지만, 밀워키는 빅리그 내야에서 최악의 왼쪽(유격수 & 3루수)중에 하나였다. 맥기히(Casey McGehee)와 베탄코트(Yuniesky Betancour)는 도합(& 불과) 0.8WAR을 찍어냈었다. 만약 라미레즈(Aramis Ramirez)와 곤잘레스(Alex Gonzalez)가 지난 시즌에 일궈낸 도합 4.7WAR에 버금가는 활약을 할 수만 있다면 필더(Prince Fielder)가 떠난 것을 대처할 것으로 보여진다.

14위 애틀란타 -- 헤이워드(Jason Heyward)와 프라도(Martin Prado)의 리바운딩을 기대하고 있는 애틀란타는 투수쪽에 부상걱정이 있지만, DL에서 보내는 선발투수에 버금가는 탄탄한 투수 댑스에 기대를 하고 있다.

15위 신시네티 -- 불펜의 집단 부상때문에 집중력이 분산되었지만, 보토(Joey Votto)와 필립스(Brandon Phillips)...그외(Co.)가 2012시즌을 특별한 한해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6위 위싱턴 -- 스트라스버그(Stephen Strasburg)는 6번의 스캠에서 1승 4패 4.18ERA를 찍었다. 다만 그 (나쁜)수치는 단 한 게임으로 결정난 사항이기때문에 좋은 쪽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위 클리브랜드 -- 오프닝 데이때 노히트경기를 펼친 선수는 딱 한명인데, 바로 1940년 클리브랜드 소속의 밥 펠러(Bob Feller)였다. 매스터슨(Justin Masterson)이 그런 것을 해낼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해 오프닝데이 선발투수였던 카모나(Fausto Carmona/Roberto Hernandez)보다는 더 나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때당시 3이닝동안 11피안타 10실점을 했고, 개막전에서 시삭스에게 15대 10으로 졌다.

18위 콜로라도 -- 충분히 실망스러운 시즌을 뒤로한 체 록스에게 기대하는 것은 없어졌다. 이해할 수없는 로테이션에 모든것을 맡기고 있다. 하나 더 있다면, 원정에서 공격력을 담당해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19위 다저스 -- 이띠어(Andre Ethier)는 지금까지 스캠에서 48타수동안 15개의 장타를 뽑아내면서 장타율이 무려 .896가 되었으며 빅리그 통틀어 탑이다.

20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 새로운 감독인 벤츄라(Robin Ventura)는 화이트삭스에 조용함을 가지고 왔지만, 그래도 시즌 내내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21위 캔사스시티 -- 다시 한 번 로열스는 빅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로스터를 꾸려갈 것이다. 페레즈(Salvador Perez), 에스코바(Alcides Escobar), 고든(Alex Gordon)과 장기계약을 하면서 바쁜 봄을 보낸 무어(Dayton Moore)는 AL 중부지구에서 컨택터가 되기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22위 미네소타 -- MM포(Joe Mauer and Justin Morneau)는 스캠 막판에 달궈지기 시작했다. 터프한 초반 스케줄이지만, 트윈스는 성공을(그리고 건강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23위 피츠버그 -- 버넷(A.J. Burnett)이 성공적으로 복귀한다면 벅스의 로테이션에는 3명의 삼진형 투수(Burnett, Erik Bedard, James McDonald)가 생길 것이고, 카스텐스(Jeff Karstens)와 코레이아(Kevin Correia)가 무수한 땅볼을 유도하면 새로 영입한 바메즈(Clint Barmes)가 그것을 받아 먹을 것이다.

24위 시카고 컵스 -- 티오(Theo Epstein)와 호이어(Jed Hoyer)의 시대는 이번주에 시작된다. 새로운 프런트는 컵스를 바꿔놓을 것이고, (컵스팬들은) 살아생전 컵스가 챔피언이 되는 것을 지켜볼 수도 있을 것이다.

25위 시애틀 -- 일본 오프닝데이에서 올해 그들의 공격력은 약간 더 나아졌다는 것을 보여줬다. 엑클리(Dustin Ackley)와 스모크(Justin Smoak)의 홈런, 이치로의 4안타경기이외에 나머지것들은 형편없었다. 다행스럽게 이제 160경기가 남아있다.

26위 샌디에이고 -- 볼퀘즈(Edinson Volquez)가 파즈의 오프닝 데이 선발투수가 되었다. 그는 지난 시즌 신시네티의 오프닝 데이 선발투수였따.

27위 뉴욕 메츠 -- 메츠는 로테이션의 앞 뒤쪽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불펜에서도 문제점이 있고, 내야수에도 문제가 있으며, 좌익수쪽에도 문제가 있다. 그렇지만, 그밖에는 괜찮다.

28위 볼티모어 -- 볼티모어입장에서 현재 상황과 AL 동부지구전적때문에 5할은 달성할 수 없는 목표로 보인다. 해서 볼티모어팬들은 여름에 번디(Dylan Bundy)와 마차도(Manny Machado)를 기다리는데 더 시간을 투자할 것으로 보이고, 존스(Adam Jones)를 트레이드해서 얻을 가치에 더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29위 오클랜드 -- 오클랜드 팬들은 목요일까지 팀이 리그 득실차(+1) 선두라는 사실에 즐거워할 것으로 보인다.

30위 휴스턴 -- 타순은 초짜로 가득차있고, 업사이드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에이스 완디(Wandy Rodriguez)는 커리어 5할 이하의 투수인데다가 4점대 이상의 ERA를 지니고 있다. 새로운 구단주인 Jim Crane과 새로운 GM인 Jeff Luhnow는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것이지만, NL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올해 아~ 주~ 긴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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