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2학년때 퍼펙트 게임을 기록하기도 하였던 스카일러 신스키는 3~4학년때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디애나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카일러 신스키는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은 아니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건강할때 스카일러 신스키는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에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기복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프로에 입문해서도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다고 합니다. 5월달부터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6~7월달에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상당한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나이와 부상 경력 때문에 천천히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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