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프레이디 고메즈 (Ofreidy Gom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첫 3년간은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처음 미국으로 넘어온 오프레이디 고메즈는 성적만 놓고 보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얄즈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오프레이디 고메즈는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땅볼과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두번째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는 선수로 구종들의 커맨드가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컨트롤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 불펜투수로 변신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