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램버트의 동생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투수 유망주인 피터 램버트로 대학을 마친 2016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17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많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타자들의 압도할 수 있는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는 아니지만 4가지 구종을 잘 섞어던지면서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두가지 구종은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와 솔리드한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에게 던지는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실투는 큰 타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과 기량을 갖고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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