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포수 유망주로 지난해 BA가 선정한 158번째 드래프트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하지 않고 East Carolina 대학에 진학한 스펜서 스미스는 이번 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올봄에는 포수로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0.319/0.472/0.779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고교시절부터 단점으로 지적을 받았던 삼진 문제는 주니어 칼리지에서도 동일했다고 합니다. (42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70개의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바탕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성장할 수 있다면 컨텍에 대한 부담감은 조금 감소시킬수 있겠지만 미래에 절대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고교시절에 포수로 뛰던 스펜서 스미스는 평균적인 어깨와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던 포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프로에서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13라운드픽으로 적절해 보이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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