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마이클 프라스메이어 (Michael Plassmeyer)

 

미주리 대학의 좌완 선발투수인 마이클 프라스메이어는 인상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약간의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86~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초반에는 92마일까지 던지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슬라이더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93이닝을 던지면서 3.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닝당 한개가 넘는 10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9파운드로 신체조건은 무난합니다. (LA 다저스의 15라운드픽으로 적절해 보이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