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대학이지만 좋은 투수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하는 California Baptist 대학의 우완투수로 올봄 부진한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기전에는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최고 87마일에 이르는 파워 커브라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변화구로 두개이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커브볼과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도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올해 90~93마일의 직구 커맨드가 많이 흔들리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으며 높은 볼넷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트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14라운드픽으로 적절해 보이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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