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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마이너리그 경기결과 (2018.04.20)

LA Dodgers/Dodgers Minor

by Dodgers 2018. 4.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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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팀 경기는 투수진이 호투를 하면서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AA팀에서 승격이 된 저스틴 디 프라터스가 5.2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만을 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땅볼 유도능력이 좋군요. 타선에서는 메이저리그 물을 아주 약간 먹고 내려간 브레이빅 발레라가 홈런을 한개 포함해서 두차례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A팀 경기는 타선이 폭발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수들이 9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을 하지 않는 호투를 보여주었고....지난 겨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프랭크 던컨 (Frank Duncan)이 오늘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처럼 땅볼 유도능력이 인상적입니다. 타자들은 17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오늘 경기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외야수 유망주인 D.J. 피터스 (D.J. Peters)가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4개의 볼넷을 얻어냈다는 점입니다.

 

 

A+팀 경기는 불펜투수들이 무너지면서 패배를 하였습니다. 강속구를 던지고 있는 스테슨 알리가 9회에 두점을 허용하면서 무너졌습니다. 오늘 상대팀의 선발투수가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아드리안 모레존이었는데 4이닝동안에 6피안타와 1볼넷으로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선에서는 1루수로 출전한 크리스티안 산나타가 4타수 2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팀 경기는 역시나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매이슨 톰슨을 공략하면서 쉽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발투수인 헤수스 바르가스 (Jesus Vargas)가 5이닝을 노히트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피안타 없이 5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73개의 투구수 이후에 교체가 되었는데 땅볼을 아주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타선에서는 특별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는 없지만 내야수인 모이제스 페레즈가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0.289까지 상승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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