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더스틴 메이 (Dustin May), 스카우팅 리포트

 

더스틴 메이는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붉은색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알려졌는데 시즌을 보내면서 유망주로 이름을 더 많이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더스틴 메이는 9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3.88의 평균자책점과 1.20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 합류해서도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두가지 구종은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직 조금 밋밋한 편이라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지만 준수한 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으며 긴 팔다리를 잘 활용해서 투구폼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서 가장 좋은 컨트롤을 갖춘 투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138이닝의 공을 던지면서 내구성을 증명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몸에 근력을 개선하고 구속도 증가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18년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