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럭스는 야구선수 출신인 삼촌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성장한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31만 4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가빈 럭스는 2017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후반기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260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6개의 홈런을 후반기에 기록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을 갖고 있기 떄문에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로 좋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기대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석에서 너무 소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좌투수를 상대로 0.165/0.250/0.217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손움직임도 플러스 등급이며 솔리드한 수비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툴에 비해서 전체적인 유연성이 부족하고 상체와 하체가 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송구동작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기록한 24개의 실책중에서 14개가 송구실책이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나이가 많아지면 유연성이 더 떨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 또는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방망이에 대한 압박을 더 많이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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