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쿠퍼는 대학교 2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2년후인 2017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끌어올린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86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어깨 염증에 시달렸기 때문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피칭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모건 쿠퍼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92~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커맨드를 바탕으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각도 큰 커브볼을 많이 던졌지만 지난 봄에는 슬라이더를 더 선호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경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다저스는 모건 쿠퍼가 대학에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4가지 공을 던지는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일단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는 A팀 또는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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