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리넌은 고교 마지막 시즌에 최고 96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저스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82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거친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간을 갖고 성장시켜야 하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1이닝을 던진 이후에는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회전수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지만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배워가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종종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일정한 릴리프 포인트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 때문에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투구폼을 개선한다면 3가지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아마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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