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머리그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였지만 대학 3학년때 직구 구속이 88-92마일로 떨어지면서 드래프트 가치도 하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애런 범머는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에는 피칭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6년에 돌아와서 최고 99마일의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은 애런 범머가 보낸 첫번째 풀시즌으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4달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공을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ontrol: 45 | Overall: 45
2016년에 불펜투수로 등판했을때는 최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지난해에는 91-95마일의 움직임이 좋은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1-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종종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고 있는데 신뢰할 수 있는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중에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좌완투수보다 더 파워 풀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거친 선수로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킬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불펜에서의 역활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조금 더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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